치앙마이 자유여행

약 2주간 공사 마무리하고 어제 오픈했습니다. 일주일 공사 예정이였던 친구였다고 했는데 일주일정도 연기 되어서 한국손님들한테 무척이나 미안하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늦게 8시 반 넘어서 갔는데 8시에 준비된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사진에 나와 있는 소고기는(179밧) 더 이상 판매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왜냐고 물어보니 고기가 너무 질기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부터 300밧 프리미엄 소기고(beef steak)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기무게 약 200g) 정도 하루에 5인분만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

이 가면 뒤에 내 원래 모습이 있을까?하면서 매일 내 가면을 벗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가면은 많이 남았다.몇번을 벗겨도 안 벗기는 가면.....

춤춰라,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것 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는것 처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는거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 없는거 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친구의 이름은 패스트(Fast) 방콕에서 직장 다니다가 친구의 소개로 3년전의 이곳 치앙마이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아이스크림 가게운영하며 최근에 드립커피 기구를 사게 되면서 주변 아는 친구들이 오면 직접 본인이 내려서 대접한다고 한다. 손님 좀 어때? 장사 매출을 물어봤는데 뜬금없이 대답하기를 가게 좀전에 열었다고 한다. 이날 내가 방문시간은 대략 4시쯤인데 왜 이렇게 늦게 여냐구 물어보니 역시나 인생 머 한번 사는건데 좀 늦게 열었다고 망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가게 소품들은 외부에서 사오기도 하고 일부 본인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astPerfectCNX/

이 세상 아름다운 것들은 이렇듯 내가 느끼는 만큼 다가오고 내가 허락하는 만큼 머뭅니다. 무심하면 그저 지나치는 일들,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도이캄 : https://goo.gl/maps/e61WivVLiLp[출처]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작성자 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