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2. 아침(Chiang Mai Morning) #2. 치앙마이 아침(Chiang Mai Morning) 이른 아침 햇빛 한 줄기가 내 마음을 파고 든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파고들 수 있을까? 치앙마이여행 2019.09.09
치앙마이 순간 순간 이 순간을 살고 싶었다.오늘과 오늘이 내일이 되고,내일과 내일이 되는 그 순간까지도 오늘로 살고 싶었다.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다.기쁘면 웃고 슬프면 우는, 단조롭지만 확실하게,그렇게 살고 싶었다. p.s: 어제가 치앙마이 대학교 졸업식 마지막 일정이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치앙마이여행 2019.01.25
치앙마이 아침 공기 아침 공기 같은 곳에서건....다튼 곳에서건.... 아침 공기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오늘 하루 여유의 시작은 아침 공기에서 찾아보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evinjinman/ 치앙마이여행 2018.12.28
치앙마이 오후 4시 "오후 4시,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이 아닐까? 미처 못한 일을 처리하기엔 너무 늦고, 한결 부드러워진 햇살에 유리잔 속의 얼음이 은은하게 빛나는 시간. 낮잠 대신 롱드링크 한 잔을 마시며 자신의 나쁜 습관을 용서하고 보이지 않는 편지를 쓰는 시간. 무의미하게 흘러가버린 하루를 마치고 스스로 자신을 에스코트해 거리로 나서는 시간. -사사 아랑고 중 - 치앙마이여행 2018.10.09
치앙마이 비오는 날 비오는 날은 여전히 썩 좋아하지 않지만, 젖어가는 거리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감성을 치앙마이는 내게 알려주었다. 김현정 중 치앙마이여행 2018.08.18
치앙마이 '일상' 일상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것달팽이처럼 느린 지루한 일상 치타처럼 빠른 즐거운 일상같은 시간 다른 속도지만 작은 변화에 감사하고 행복한 일상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한 여유.... 치앙마이여행 2017.10.05
치앙마이 반캉왓 패스트 퍽펙트(Past Perfect) 친구의 이름은 패스트(Fast) 방콕에서 직장 다니다가 친구의 소개로 3년전의 이곳 치앙마이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아이스크림 가게운영하며 최근에 드립커피 기구를 사게 되면서 주변 아는 친구들이 오면 직접 본인이 내려서 대접한다고 한다. 손님 좀 어때? 장사 매출을 물어봤는데 뜬금없이 대답하기를 가게 좀전에 열었다고 한다. 이날 내가 방문시간은 대략 4시쯤인데 왜 이렇게 늦게 여냐구 물어보니 역시나 인생 머 한번 사는건데 좀 늦게 열었다고 망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가게 소품들은 외부에서 사오기도 하고 일부 본인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astPerfectCNX/ 치앙마이여행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