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치앙마이 황홀한

케빈_Kevin 2018. 2. 1. 12:50



황홀한


혼자 있을때 아니 혼자이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

시골길, 낯선 도시, 바다, 산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

주위를 둘어봐도 말을 건넬 이 하나 없는 곳

오롯이 나만의 생각으로 움직이고 보고 생각하는 곳


결국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다


다분히 혼자 떠나는 여행은 잘 알 수 없었던 나를

발견하는 황홀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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