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치앙마이 졸업, 감정

케빈_Kevin 2018. 1. 24. 17:05













-케빈-

"어렸을 때 롤러스케이트가 있었는데

난 상자에 모셔두기만 했어요.

망가질까 겁이나서 방에서 두 번정도 타기만 했죠.

그러다보니 어떻게 된 줄 알아요?

발이 커져서 들어가질 않았어요.


-비둘기 아줌마-

"사람의 감정은 스케이트와는 달라"



-케빈-

"같을 수도 있죠,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잖아요.

감정을 숨겨두면 내 스케이트처럼 되고 말거에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잃는건 없어요."


                                                 -영화 <나 홀로 집에 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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