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뭔지 아니? 이야기가 많아진다는 거야.
차곡차곡 이 가슴에 쌓이지.
그렇다고 그걸 전부 누군가에게 말해야겠단 생각은 안 들어.
다만 이야기할 기회가 가끔 찾아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야.
김탁환 <엄마의 골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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