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이 순간을 살고 싶었다.
오늘과 오늘이 내일이 되고,
내일과 내일이 되는 그 순간까지도 오늘로 살고 싶었다.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다.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우는, 단조롭지만 확실하게,
그렇게 살고 싶었다.
p.s: 어제가 치앙마이 대학교 졸업식 마지막 일정이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치앙마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사라지는 것들 (0) | 2019.02.13 |
---|---|
치앙마이 자유 (0) | 2019.02.03 |
치앙마이 나이 먹는다는 건 (0) | 2019.01.21 |
치앙마이 일상 (0) | 2019.01.15 |
치앙마이 지나오다 (0) | 2019.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