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아 있는
그 무엇을 미워하는 것이지
헤르만 헤세 <데미안> 중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로 익숙한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기도 하다.
안 의사는 순국 직전 그를 위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는 뜻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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