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평온' 평온 사랑하는 사람이 괜찬다고 말해주면, 다 괜찬은것 같다. 그럴 것 같은 수간이 있고, 그런순간이 있다. 가끔 나는 내게 '괜찬다' 는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중얼거린다. 그러면 비록 잠깐이라도내 마음 한구석에 평온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김행숙 중 치앙마이여행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