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아 있는 그 무엇을 미워하는 것이지헤르만 헤세 중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로 익숙한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기도 하다. 안 의사는 순국 직전 그를 위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는 뜻을 갖고 있다.https://youtu.be/ArPqQuqybM0동영상세계 평화를 꿈꾼 영웅, 안중근시대를 앞서간 평화주의자이자, 인류애정신으로 세계사에 큰 울림을 주었던 안중근. 그는 범세계적 평화의 가치가 절실해진 이 시대가 찾는 진정한...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