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유여행

첫 만남 낯 모르는 사람끼리 처음으로 만나서 무슨 정이 그렇게 샘물같이 솟아난다냐. 사람의 정이란 나무 키우는 것 한가지라. 그저 성심껏 물주고 보살피고 믿어 두면, 어느새 잎사귀도 나고, 꽃도 피고, 언제 그렇게 됐는가 싶게 열매도 여는 것이다. - 최명희의 중에서 -

봄.여름.가을.겨울. . . . 계절의 순환고리 속에 새로운 계절이란 없다. 다만 다음, 그 다음의 계절에서새로운 나를 찾자. 새 계절은 '나'를 돌아보고 사는 방식과 일상을 성찰하기에,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와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하고 질서를 만들기에 맞춤하다. 장석주 중

옷걸이 권우상 세탁소에는날마다 많은 옷걸이들이들어 왔다가 나갑니다 값비싼 비단옷도 있고아무나 입을 수 없는 밍코 외투도 있고호랑이 가족 점퍼도 있습니다 세탁소에 들어 온새옷걸이한테헌옷걸이가 말했습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한 시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왜 그걸 그렇게 강조해?」 「잠간 입혀 가는 옷이마치 너의 모습처럼 생각할까봐 그래」 그동안 헌옷걸이는 새옷걸이의건방진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제야 새옷걸이는값비싼 옷을 입을 때마다우쭐대던 모습이부끄러워 고개를 숙였습니다.

여행의 목적 종착지는모두똑같지만 정류장은서로다른거지 한번뿐인 인생여행에꼭 한번경유하고 싶은목적지는 어디니?

거울을 보면 과거의 내가 비치거나 그런게 아니라 또 미래의 내가 비치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현재의 나의 모습을 비친다. 나는 내가 편안한 속도로 나의 삶을 살고 있다

짧은 두 글자 안에 얼마나 희생이 있었는지..... 오늘은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광복 73주년이자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 1945년 광복으로 해방이 된 것은 우리 민족이나 독립운동가가 아니었다진짜 해방이 된 것은 ‘친일파’ 였다. 100년이 걸려도 친일파 잔재 자유당 등등 적폐청산!!

“시간이 없다, 인생은 짧기에. 다투고 사과하고 가슴앓이하고 해명을 요구할 시간이 없다. 오직 사랑할 시간만이 있을 뿐이며 그것을 말하자면 한 순간이다.” 좋은 관계가 좋은 삶을 만듭니다. -TED강연 마크트웨인 -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아니하고 , 멈출 줄 알면 위태하지 않다. 노자의 말입니다. 이쯤에서 멈춰야 해 생각하지만 꼭 한발자국을 더 나가다가 이를 그르치고 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 마음에 새겨 놓아야할 글 귀 인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오늘처럼 바쁜 하루어느 날은 행복한 하루또 어느 날은 우울한 하루 어제와 내일의수많은 하루들이 모여 오늘을 이룬다. 다시 오지 않기에 늘 오늘처럼. 위치 : https://goo.gl/maps/TcHRiBJA1bs

일년은 순식간이다. 바로 얼마전에 여기서 지금처럼새로운 달력과 수첩 냄새를 맡았던 기분이 드는데,그로부터 벌써 일년이 지나 버린 것이다.내년 이맘때쯤에는나는 이맘때즘.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카자와 히나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