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의무" 너무도 많은 것들이 의무가 되는 순간 버거워진다. 꿈도 취미도, 그리고 사람과 사랑도, 우리의 삶이 자주 버거운 것은 어쩌면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것이, 오늘의 일상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의무가 되었기 때문에. 하현 중 치앙마이여행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