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많은 것들이 의무가 되는 순간 버거워진다.
꿈도 취미도, 그리고 사람과 사랑도,
우리의 삶이 자주 버거운 것은 어쩌면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것이,
오늘의 일상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의무가 되었기 때문에.
하현 <달의 조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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