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평범한 하루 때로 일상은 살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살아 내야 하는 대상이다.하지만 때로 그 일상이 다시 살고 싶은 대상이 되기도 하기에, 살아 내야 하는 오늘을 무시하지 않으려 한다.소중한 날로 이어지는 다리는 필시 평범한 날이라는 돌로 이뤄져 있을 것이다.보잘것없는 돌 하나를 쌓은 밤이다.필요한 날이었다. 최민석 중 치앙마이여행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