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졸업, 감정 -케빈-"어렸을 때 롤러스케이트가 있었는데난 상자에 모셔두기만 했어요.망가질까 겁이나서 방안에서 두 번정도 타기만 했죠.그러다보니 어떻게 된 줄 알아요?발이 커져서 들어가질 않았어요. -비둘기 아줌마-"사람의 감정은 스케이트와는 달라" -케빈-"같을 수도 있죠,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잖아요.감정을 숨겨두면 내 스케이트처럼 되고 말거에요.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잃는건 없어요." -영화 중에서 . 치앙마이여행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