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쌓이다 쌓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뭔지 아니? 이야기가 많아진다는 거야.차곡차곡 이 가슴에 쌓이지.그렇다고 그걸 전부 누군가에게 말해야겠단 생각은 안 들어.다만 이야기할 기회가 가끔 찾아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야. 김탁환 중 치앙마이여행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