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사랑....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때 빛이 나는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하는 혁명같은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