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소박한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아니었다. 그 말은, 돌이켜보면 단순하고 소박했다. - 김이율 치앙마이여행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