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혼자 있을때 아니 혼자이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
시골길, 낯선 도시, 바다, 산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
주위를 둘어봐도 말을 건넬 이 하나 없는 곳
오롯이 나만의 생각으로 움직이고 보고 생각하는 곳
결국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다
다분히 혼자 떠나는 여행은 잘 알 수 없었던 나를
발견하는 황홀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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