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일년은 순식간이다.
바로 얼마전에 여기서 지금처럼
새로운 달력과 수첩 냄새를 맡았던 기분이 드는데,
그로부터 벌써 일년이 지나 버린 것이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나는 이맘때즘.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카자와 히나코<아버지와 이토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