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이름은 패스트(Fast) 방콕에서 직장 다니다가 친구의 소개로 3년전의 이곳 치앙마이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가게운영하며 최근에 드립커피 기구를 사게 되면서 주변 아는 친구들이 오면 직접 본인이 내려서 대접한다고 한다.
손님 좀 어때? 장사 매출을 물어봤는데 뜬금없이 대답하기를 가게 좀전에 열었다고 한다. 이날 내가 방문시간은 대략 4시쯤인데 왜 이렇게 늦게 여냐구 물어보니 역시나 인생 머 한번 사는건데 좀 늦게 열었다고 망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
가게 소품들은 외부에서 사오기도 하고 일부 본인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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