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하면 분노하지 않지만, 나와 비슷한 타인이 당할 때 더 분노 한다는 것..
마땅히 분노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이유..
내가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수치심이 잔인한 행동이 될 때까지 분노는 타인에게 해악을 끼친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이다.’ 라는 스피노자의 정의가 머릿속을 맴돈다.
내가 당하면 분노하지 않지만, 나와 비슷한 타인이 당할 때 더 분노 한다는 것..
마땅히 분노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이유..
내가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수치심이 잔인한 행동이 될 때까지 분노는 타인에게 해악을 끼친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이다.’ 라는 스피노자의 정의가 머릿속을 맴돈다.